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수(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아기 인형 === [[파일:거대한 아기 인형.png|align=center]] || 목격가능 지역 || 센트럴 파크 외곽의 [[퀘스트 전용 던전#s-2.42|타락한 숲]] || 크기 || 앉은 키 기준 6m, 몸길이 약 10m. || || 색깔 || 연한 살구색. 갓 태어난 아기처럼 피부가 하얗다. || 형태 || 거대한 아기의 모습을 한 움직이는 인형 || ||<-4> 이 거대한 인형이 처음 발견된 곳은 자메이카의 평원 지대였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고대의 마계에선 악마에게 제물을 바치는 인신 공양이 성행했다고 하며, 그중에서 가장 선호되던 것이 아기였다고 한다. 여의치 않을땐 마력을 넣은 인형을 만들어 대체물로 썼다고 한다. 즉, 이 아기인형이 공양의 대체물 중 하나인 것이다. 입으로는 끊임 없이 ‘푸-‘, ‘파-‘하는 바람 소리를 내며 마계 8면을 기어 다닌다. 몸 여기저기에 기워 꿰맨 자국이 있으며, 등 뒤에 있는 거대한 바람 구멍이 약점이다. 마계생물학 전공인 멜렌은 인형이 마력이 아닌 다른 힘에 의해 움직이는 것 같다고 했지만, 비밀을 밝히기도 전에 헌터에게 사냥 당하면서 결국 그 근원을 알아 내지는 못했다. 헌터인 잭은 아기인형의 약점을 찔러넣어 파괴하는데 성공했으나, 바람구멍에서 뿜어져 나온 고열의 수증기에 휩쓸려 녹아내리고 말았다. 성인 남성을 한 손에 들고 다닐 정도로 거대하며 항상 엎드린 채로 기어 다니며 엄마를 찾고 있다. 엄마처럼 보이는 사람을 잡으면 죽기 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고 데리고 다닌다. 엄마로 여겨지는 대상에 남녀 구분은 없는 듯 하다. 행여나 다른 존재가 인형의 시선을 끌 경우 장난감에 질린 아이 처럼 들고있던 사람을 던져버리는데,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던져진 충격으로 즉사한다. 움직이지 않고 숨을 참고 있으면 눈치 채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다고 한다. || >"쫓기는 쪽은 좀처럼 [[덫|발밑]]을 살피지 못한다." >-헌터들 사이에서 내려오는 격언.[* 이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기 인형을 사냥한 헌터 잭이 아기 인형에게 향하는 말이지만, 다르게 보면 아기 인형이 잭에게 향하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아기 인형은 일전 잭이 설치한 발밑의 덫에 걸렸지만, 잭 역시 발밑에서 폭발한 증기에 목숨을 잃었으니.] 거대한 아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마수들 중엔 특이하게 마계에서 만들어진 존재란 암시를 주는 마수다. 다만 마력이 아닌 다른 동력원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고 하니 마수답게 정확한 정체는 불명. 그저 거대한 아기 인형 같지만 첫 등장 때 한 여성을 잡고 돌아다니다 여성이 애시턴 일행을 발견하고 가리키자 아기도 이를 보고 그대로 여자를 집어던져 즉사시킨 다음[* 던져지고 그 자리에서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일행을 쫒아오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으로 첫등장하였다. 거대한 아기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실 거대한 풍선이라 할 정도로 내부엔 공기가 가득 차있으며, 생물기에선 잭이란 헌터가 설치한 덫에 걸려 구멍이 난 손바닥을 붙잡고 이리저리 날뛰는 난리를 쳤다고 한다. 얼마나 난폭하게 날뛰던지 몰래 지켜보던 잭도 목숨이 위험할 뻔했다고 하며 손에 난 구멍 때문에 바람이 빠져서 그런지 가죽은 쭈글쭈글해지고 크기도 눈에 띄게 작아졌다고 한다. 이후 잭은 인형을 사냥하는데에는 성공했으나 '''갑자기 구멍에서 뿜어져나온 고열의 증기로 인해 녹아내려''' 사라지고 말았고, 그가 소지한 소지품들 역시 녹아내려 그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추후 애시턴은 보고서에 지도를 동봉하고 인형의 가죽이 남아 있는 좌표를 표시하여 학회에 회수를 요청했으나 학회가 파견한 사람들이 잔해가 남겨진 장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인형의 가죽이 이미 사라진 뒤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